금일의 장외시장은 국내외의 영향으로 전종목 하락내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우려와 국제유가 상승세와 국내에서는 금융조정에
대한 불안감 과 새한그룹의 워트아웃 신청등의 영향의 영향등으로 새한
의 경우는 매도, 매수세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의 격차가 심해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매도종목은 거의 전종목을 이루는 반면 매수종목은 일부에 국한되었습니다.
그나마 코스닥등록을 앞두고 있는 종목과 바닥이라는 인식이 큰
종목들의 대해 매수세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종목으로는 장외시장에서 낙폭이 가장 적은 강원랜드와 코스닥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쓰리알, imt-2000 테마가 부상하면서 코스닥등록심사를 기다리고있는
LG텔레콤등의 종목에 매수세가 유지되었습니다.

또한 삼성SDS는 30만원대가 무너지는 29만원선에 거래되는모습을 보였고
코스닥등록심사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는 등록심사의 연기로 가격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창정보통신의 경우 미국 알타비스타의 합병등의 호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하락 약18,100대에 거래되었습니다.

보합종목으로는 메타랜드와 지앤지네트웍스, 후이즈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