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OLED 디스플레이 제조 증착 공정 소모품 제조기업 세우인코퍼레이션은 프리IPO단계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후 상장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KB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고, 올해 2분기 중으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2만1750원(▲1000, +4.82%)으로 올랐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이 3만9500원(▲1500, +3.95%)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3만4250원(▼3000, -8.05%)으로 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9250원(▼500, -5.1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7500원(▼500, -2.78%)으로 떨어졌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9250원(▼250, -2.63%)으로 밀려났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만4650원(▼100, -0.68%), 6만5750원(▼250, -0.38%)으로 하락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2만3000원(▲500, +2.22%)으로 회복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과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2500원(▼500, -2.17%), 2만250원(▼250, -1.22%)으로 조정을 받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8500원(▼1250, -6.33%)으로 5주 최저가였고,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와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8만원(▲10000, +1.15%)으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과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183만5000원(▲95000, +5.46%), 9만7500원(▲1000, +1.04%)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원(▲250, +2.56%)으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