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53p(0.17%) 오른 916.66p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심사 승인기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5% 내려 5만7000원이며 금속 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도 1.82% 내린 8100원에 거래됐다.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IPO심사 청구기업으로 1.87% 오른 4만9050원이나 노광기 제조 전문기업 필옵틱스는 3만5000원으로 1.41% 하락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기업 에프엔에스테크는 1만3500원에서 1만4400원으로 6.67% 상승했으며 메가젠임플란트(5.97%),현대삼호중공업(2.80%)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4500원에서 2만2250원으로 8.25% 하락했으며 지디케이화장품(-5.91%), 이스타항공(-5.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 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는 2.38% 올라 2만1500원이며 조류 및 유해동물 및 해충 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은 1.78% 오른 8600원을 기록했다.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기업 올리패스는 1.11% 내린 2만2250원, 국내 1위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2.79% 내려 8만7250원, 화장품 제조기업 라파스도 3.77% 하락한 1만2750원으로 밀려났다.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메이플세미컨덕터는 1.60% 올라 6만3500원이며 산업처리 공정 제어 장비업체 지아이티도 780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2.50% 내려 1만9500원이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는 1.64% 내린 3만원이지만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1.89% 올라 1만350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한국코러스, 다이노나, 네오바이오텍, 네이처리퍼블릭, 옐로모바일, 파멥신, 메디키네틱스 등이다.

한편 펄어비스, 티맥스소프트, 선익시스템, 한국증권금융 등은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