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7.55p(0.80%) 내린 932.01p로 상승 한 주 만에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음달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준비중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12.40% 올라 1만200원을 기록했으며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도 5.38% 상승한 2만4500원이며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도 1만7550원으로 소폭 올랐다.

플렉서블 OLED 증착 장비업체 선익시스템은 2.31% 내려 4만6500원이며, IPO심사 청구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도 2.35% 내린 1만6650원이지만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기업 라파스는 1만1800원으로 0.43%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36만원에서 42만원으로 16.67%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4600원에서 1만3450원으로 7.88% 하락했으며 노바렉스(-4.67%), 바이오솔루션(-4.44%), 현대다이모스(-4.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현지니어링은 0.74% 내려 67만5000원이며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2.99% 내린 4만500원, 석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53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38% 내려 10만75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도 1.56% 하락한 2만2150원이며 화장품 제조 연구 개발업체 지디케이화장품도 3.27% 내린 1만3300원으로 밀려났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3.23% 내린 1만5000원이며 LG계열 IT컨설팅 전문기업 LGCNS도 2만7250원으로 소폭 내렸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지스마트, 티맥스소프트, 메디오젠, 한국씨엔티, 에이프로젠 등이다.

한편 홈앤쇼핑, 신테카바이오, 지아이티, 에스트래픽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