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31.59p(3.02%) 내린 1014.79p로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3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17.65%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4만1000원에서 3만6500원으로 10.98% 하락했으며 삼성계열 정보 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도 1만4000원으로 6.67% 하락해 다음 순으로 랭크됐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앞둔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는 5.49% 내려 1만65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2.38% 내려 2만500원이며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도 5.49% 내린 3만8750원,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도 4만원으로 1.84%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0.88% 올라 5만7000원이며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도 1.69% 상승해 6000원,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역시 2만8500원으로 소폭 올랐다.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는 2.78% 내려 5만2500원이며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78% 하락한 1만75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2.78% 내린 3만5000원이며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1.43% 하락해 3만4500원이지만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0.98% 오른 5만1500원을 기록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0.37% 올라 1만3400원인 반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1.27% 내려 3만9000원이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도 4.88% 내린 39만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이오플로우, 진켐 등이다.

한편 엔쓰리엔, 에이엘티, 지스마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