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5.71p(1.56%) 내린 992.54p로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는 9.38% 내린 1만45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는 1.33% 하락한 3만7000원이며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5.13% 내린 1만8500원이며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도 3만5500원으로 2.74% 내렸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6350원에서 7000원으로 10.24%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후반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419.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3만9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36.71% 하락해 주고 최고 하락률을 보였다.

범 현대 그룹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3.25% 내린 59만5000원이며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도 1.45% 내려 3만40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2.16% 하락한 3만4000원이며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5만250원으로 소폭 내렸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5.36% 내린 1만3250원이며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3.33% 내린 7250원이며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도 3만6000원으로 1.37%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에이엘티 등이다.

한편 티맥스소프트, 엔쓰리엔, 에이프로젠, 아크로스, 이오플루우, 지스마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